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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제4회 ‘지식의 숲 아카데미’ 신청 접수

환경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5일(토) 오후 2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본원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4회 지식의 숲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숲을 연구하는 국립산림과학원은 일반 시민들에게 숲과 관련된 유익한 연구 내용을 알리기 위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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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산림생물 지의류 신종 2종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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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미개척 산림생물군인 지의류 연구를 통해 최근 바위딱지지의과의 2개 신종을 학계에 보고하였다고 밝혔다. 지의류(Lichen)는 곰팡이(Fungi)와 조류(Algae)가 함께 사는 ‘공생체’로 생태계의 ‘생산자’ 역할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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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원 산사태 예방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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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여름철 장마기간을 대비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산림재난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국적으로 조성되어 있는 채종원 및 클론보존원을 긴급 점검한다. 이번 긴급 점검은 충주, 춘천, 강릉, 안면, 제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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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에서 찾은 나노입자로 상처 치료용 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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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나무 속 천연 나노입자인 나노셀룰로오스를 이용하여 상처 치료 효과를 상승시킨 겔 형태의 약물 전달체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피부에 상처가 발생하면 외부 바이러스로의 유입을 막고 지혈 및 세포 재생을 촉진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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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입고 산림현장 누빈다…혁신제품 실증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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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조달청에서 실시한 ’24년 혁신제품 시범사용 제품으로 ‘산불진화 웨어러블 로봇’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산림청은 웨어러블 로봇 206대분, 총 7억 9천만 원의 혁신제품을 조달청으로부터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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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 보다 산지연금,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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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 약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46ha의 사유림 매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매수 면적은 약 228개의 축구장 크기에 달한다. 그중「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는 2021년부터 산림청에서 새롭게 도입한 제도로, 산림관계 법률에 따라 행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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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 안전비행 기관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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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6월 7일(금) 7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2017년 5월 9일 무사고 시작일로부터 2024년 5월8일까지 전 직원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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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원식물, 6월은 이름보다 아름다운 ‘진주바위솔’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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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6월의 정원식물로 ‘진주바위솔’을 선정했다. 진주바위솔의 ‘진주’는 보석의 이름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식물이 처음 발견된 지역명을 따른 것이다. 본 종은 진주시와 지리산 일부 지역에서만 자생하며, 꽃을 보기 어려운 1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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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백두대간과 정맥의 생태적 가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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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백두대간과 정맥의 관리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해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을 거쳐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큰 산줄기를 말한다. 백두대간에서 분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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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원료 리그닌의 개발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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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의 주요 구성성분 중 하나인 리그닌의 실용화를 위한 연구 방향을 논의하고자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제2회 목재미래소재포럼’을 개최하였다. 리그닌은 셀룰로오스에 이어 목재에 두 번째로 많이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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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사태 예방위해 범부처 재난 안전 담당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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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행정안전부·국토부 등 5개 부처, 16개 시·도, 한국도로공사 등 4개 공공기관 재난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디지털 사면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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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숲에서 산책하며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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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4일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숲길이 잘 조성돼 산책이나 등산하기 좋은 휴양림을 소개했다. 덕유산자연휴양림은 1931년경 조성된 독일가문비나무숲이 빼어나다. 가슴높이 지름이 최고 79㎝에 이르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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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와 산림협력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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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서울 제이더블유(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한국-아프리카 산림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숲, 지속가능한 산림을 위한 우호 증진’을 주제로 사막화 방지 산림협력 고위급 패널토론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토론은 유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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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평가”로 나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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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위험성평가 제도 변경에 따라 2024년 3월부터 5월까지 모든 절차에 근로자를 참여시켜 근로자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정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였다. ‘위험성평가’란 사업주가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유해·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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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규모 194만불…함양 산양삼 세계에 알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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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남 함양의 청정 산양삼을 세계에 알린 임업인 이종상(59세, (주)함양산양삼) 대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종상 대표는 미국에서 무역업에 종사하다가 결혼 후 한국으로 돌아와 아내의 고향이자 약초의 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