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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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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숲 속의 삶, 삶 속의 숲’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4월 18일 ‘목벌누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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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다양성의 체계적 보전 기반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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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해양생물다양성의 체계적인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해양생물다양성 보전대책’을 마련하고, 4월 18일(목)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7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를 발표했다. ‘해양생물다양성’은 해양생태계 내 생물종 및 생물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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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극지 기후변화 감시·예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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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4월 19일(금) 해양·극지 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업무를 수행하는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해양 기후변화 감시·예측협의회’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한다. 최근 해수면·해수온 상승의 가속화로 연안 침수·침식 피해 및 해양생태계 교란 등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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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밀원수종 등 봄철 꽃나무 개화 시기 예측지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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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해짐에 따라 3~5월에 꽃을 피우는 주요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와 마가목, 화관목인 철쭉 과 산철쭉 등 4개 수종에 대한 ‘봄철 꽃나무 개화 시기 예측지도’를 발표하였다. 우리나라 대표 밀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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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국내 최초 산불피해목 목조건축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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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은 2025년 발사되는 농림위성의 활용 전담 기관으로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이하 위성센터)를 설립하고, 이를 국내 최초 산불피해목을 적용한 목조건축으로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위성센터는 공공청사급 규모로, 산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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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한국의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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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4월 17일(수)부터 4월 19일(금)까지 3일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갯벌 세계자연유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3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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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제로(ZERO) 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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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전국 최초로 해양쓰레기가 없는 깨끗한 섬을 만드는 ‘해양쓰레기 제로(ZERO) 섬 조성 시범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영 만지도 (사진=경상남도 제공)이 사업은 ‘경상남도 2024년 해양쓰레기 저감 중점 추진 대책’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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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블루카본 조성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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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16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보령시 오천면 소영 갯벌에 염생식물 파종 및 식재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대표적인 블루카본 중 하나인 염생식물 군락지의 확대를 위해 보령해경, 보령시, 한국중부발전, 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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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 신록(新綠)으로 봄의 중심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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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수도권의 유일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에 신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보통 5월을 신록의 계절로 부르지만, 실제 숲의 신록은 4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광릉숲은 대개 4월 초부터 관찰되기 시작, 중하순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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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익산치유의숲… 서북부권 산림치유거점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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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조성되는 국립익산치유의숲을 찾아 조성현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립익산치유의숲은 금강과 익산의 평야지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북 익산 함라산 자락에 조성중이며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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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봄의 전령, 올해도 활짝 핀 ‘최고령 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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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12일, 한라산에 자생하는 최고령 목련의 만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300년 수령으로 추정되는 최고령 목련은 올해도 어김없이 만개를 통해 한라산 고지대에도 찾아온 봄소식과 나무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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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현대백화점그룹 ‘탄소중립의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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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현대백화점그룹, 생명의숲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국유림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을 위해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탄소중립의 숲’은 일상생활과 산업활동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조성하는 숲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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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함께하는 비양도 황근 자생지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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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는 지난 13일(토요일) 비양도에서 제주도민들과 황근 자생지 복원을 위한 묘목 이식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 행사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에서 주관한 것으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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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수원시, 식물 거버넌스를 통한 식물유전자원 보전 활동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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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수원시와 지난 12일(금) 식물유전자원의 전시·보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국립수목원과 수원시는 ▲식물유전자원 보전을 위한 공동연구, ▲산림생물자원 교환 및 지원, ▲수목원·정원 조성에 관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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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2025 세계 식물세밀화 전시회를 위한 세밀화 공모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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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재배원종 및 품종의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하는 「2025 세계 식물세밀화 전시회(The Botanical Art Worldwide 2025)」 참가를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4월 15일부터 시작하여 9월 27일 접수를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