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8.15 통일 독트린’ 주요 메시지 공유

대구지역회의 운영위원회 개최(9.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는 9월 3일(화), 대구상공회의소에서 『3분기 대구지역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김동구 대구부의장을 비롯, 대구지역의 9개 협의회 회장, 지역회의 간사와 여성·청년위원장 등 12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하면서 지역사회의 통일의견 수렴 및 통일논의 확산, 통일공감대 형성 등에 대해 논의하고, 평화·통일 활동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은 하반기 지역회의·협의회 주요사업 추진현황, ‘8.15 통일 독트린’관련 주요 업무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한 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가 더욱 다양한 통일활동 사업을 효과적으로 전개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