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한국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 정주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 양 기관 지속적인 교류와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헙력 체계 구축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지난 4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지회장 염병섭)와 거창지역 정주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재구 총장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와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는 183명의 사회복지사가 활동하는 대표적인 사회복지 협력 단체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거창대학과 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는 ▴상호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현 ▴현장실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취업 연계를 위한 상호 정보교류 ▴인력 채용 시 거창대학 우선 선발 기회제공 ▴양 기관의 정보교류 및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재구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은“사회복지 분야의 우수인력 양성과 내실 있는 실질적 교류 활동을 통해 정주인력 양성을 위한 성과를 달성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