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가 타임테이블을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리베란테는 지난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1월 10일 발매되는 새 디지털 싱글 ‘여정’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이미지는 푸릇한 갈대밭 위로 흩날리는 흰색 천과 붓글씨를 연상시키는 폰트로 써진 곡 제목 ‘여정’이 함께 표기되어 있어 서정적인 가을 감성을 자극했다.
리베란테는 오는 26일 자필 인터뷰를 시작으로 발매일인 11월 10일까지 티저 이미지, 리릭 포스터, 프리 리스닝 비디오 등을 비롯한 다채로운 사전 콘텐츠들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에서는 진원, 정승원, 노현우 리베란테 멤버 3인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더불어 더욱 풍부해진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오는 11월 9, 10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리베란테의 단독 콘서트 'ARCOLIBELANTE : The last color is Blue.'에서 첫 신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는 '팬텀싱어4'에서 최종 우승을 하며 데뷔한 남성 4중창 그룹으로, 데뷔곡 'Shine'을 시작으로 미니앨범 ‘라 리베르타(La Libertà)’까지. 매력적인 하모니와 탄탄한 팀워크, 화려한 비주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리베란테의 신곡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자료제공-쇼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