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S 인터내셔널 협회, 3세대 최면 패러다임으로 전문가 자격 인증체계 확립

20년간의 국제적 경험 바탕으로 체계적인 전문가 인증 시스템 구축
국제 자격 보유한 5인의 최고 전문가 이사진 중심으로 엄격한 품질 관리
‘통합’, ‘초월’, ‘자기성장’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인증 프로그램 운영


지난달 30일 출범한 ICS 인터내셔널 협회가 3세대 최면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한 전문가 양성 및 종합적인 자격 인증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국내 최면 시장은 전문성 검증이 미흡한 단기 교육과정이 난립하고 있어 체계적인 전문가 양성과 검증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ICS 인터내셔널은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부응해 문동규 대표가 20여 년간 미국, 호주, 영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5개국 이상에서 습득하고 연구한 다양한 최면 기법들을 통합한 3세대 최면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인증 시스템을 확립했다.

특히 ICS 인터내셔널은 국제적 수준의 전문가들로 이사진을 구성해 교육과 인증의 전문성을 확보했다. 한국인 유일의 IACT 마스터 최면 트레이너이자 탁월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권동현 이사, ABH 최면 트레이너로서 ‘ICS 영적 통찰 프로세스’를 창안하고 ICS 정화와 소통의 체계를 확립한 이영현 이사, ABH 최면 트레이너이자 전문 심리상담사 출신으로 서울대에서 종교학과와 심리학을 전공하고 자아초월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김진하 이사, 2만 건 이상의 성향분석과 관계분석 상담을 통해 독보적인 전문성을 인정받은 김서준 이사가 함께한다.

문동규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다수의 전문가를 양성해왔으며, 이번 협회 출범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자격 인증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최면 분야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한층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ICS 인터내셔널의 교육 과정은 ‘ICS최면전문가 기본-고급(ICS-ART) 통합과정’, ‘ICS영적통찰 프로세스(ISIP)’, ‘내담자중심 파츠테라피’, ‘울트라 뎁스®(Ultra Depth®) 프로세스’ 등 폭넓은 전문 과정을 포함한다. 특히 수년간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축된 엄격한 자격 검증 시스템과 윤리 강령을 통해 전문가의 질적 수준을 보장한다.

이영현 이사는 “ICS의 전문가 과정을 통해 양성된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이에 단순한 교육 수료를 넘어 전문가의 지식, 기술, 윤리적 소양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체계적인 자격 인증 제도를 확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ICS 인터내셔널은 연말까지 ICS최면전문가 2급 자격 취득을 위한 사례 심사를 진행하고, 2025년 1월 첫 자격 검정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향후 단계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제 교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