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하나가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로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우하나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 ‘이 밤’을 발매한다.

‘이 밤’은 이별 후 적막한 밤의 쓸쓸함과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네가 날 떠난 그날 혼자가 돼버린 나/모두가 잠든 이 밤 잠깐 꿈에라도 볼 수 있게 억지로 눈을 감아’처럼 애절한 가사가 센치한 밤 감성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우하나 특유의 촉촉한 음색과 탁월한 표현력이 곡의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곡은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과 OST를 작업한 작곡가 필승불패, 블러셔(Blusher), 지민(JAK), 함하빈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지난 2023년 싱글 ‘봄날’로 가요계 데뷔한 보컬리스트 우하나는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유니크한 음악 색깔로 주목받고 있다.

‘미치도록 너만을’은 임시 보호 중인 고양이를 찾아 호텔 게스트 하우스까지 들어가게 된 인턴 세희. 하필 그곳은 하나그룹 이재현 전무가 머무는 곳. 두근두근 숨 막히는 로맨스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끄는 중이다.

한편 우하나가 참여한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 ‘이 밤’은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