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연인을 위한 ‘Happily Ever After’ 패키지 출시


웨스틴 조선 서울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 줄 새로운 객실 패키지 ‘Happily Ever After’ 패키지를 2024년 12월 1일(일) 부터 2025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동화나 이야기 속의 행복한 결말에서 주로 쓰이는 표현인 ‘Happily ever after’의 의미를 담아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의 잊지 못할 행복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로 구성된다.

패키지 이용 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인 ‘격물공부’의 꽃다발 혹은 객실 내 플라워 센터피스 등 객실 타입별 다른 형태로 준비된다.

격물공부는 예술적 안목을 담은 폭넓은 상품을 통해 일상 속 예술적 영감과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하는 조선호텔만의 품격을 독창적인 플라워 디자인과 예술적 터치로 담아낸다.

먼저, 이그제큐티브 객실 투숙 시에는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격물공부’에서 스타일링한 꽃다발과 강렬한 아로마와 풍부한 풍미가 특징인 ‘뵈브 클리코’의 옐로우 레이블 샴페인이 준비돼 객실 내에서 여유롭고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니어 스위트 객실 투숙 고객은 ‘격물공부’의 꽃다발을 비롯해 아메리칸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나인스 게이트’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준비한 5코스 디너를 즐기며 연인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투숙 시에는 ‘격물공부’의 전문 플로리스트가 객실 내에 플라워 센터피스 및 데코레이션을 세팅해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한 프로포즈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플라워 세팅은 예약 시 지정된 컬러 중 선택 가능하다.

더불어 1,000여종의 와인 리스트를 보유하며 프리미엄 와인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웨스틴 조선 서울 와인샵의 소믈리에가 엄선한 유서 깊은 샴페인 하우스인 ‘듀발 르로이’의 2008년산 블랑 드 블랑 브뤼 샴페인과 고메박스가 포함된 햄퍼도 제공돼 더욱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해당 패키지 투숙객 모두에게는 ‘에르메스 어메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에르메스 어메니티’의 오드 코롱 1병(100ml)을 기프트로 제공한다.

자몽의 톡 쏘는 신선함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장미의 향이 섬세하고 감미로운 향을 선사해 달콤함과 씁쓸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오 드 팜플무스 로즈 오드 코롱’과 레몬 향과 대조를 이루는 우디, 스모크 노트와 결합해 우아하고 오래 지속되는 산뜻함을 선사하는 ‘오 드 시트론 느와 오 드 코롱’ 중 객실 당 1병을 랜덤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발레파킹 1회 무료 서비스와 수영장, 체련장 및 사우나 이용과 수영장 카바나 2시간 이용, 클럽라운지 2인 (조식 및 칵테일 아워) 혹은 아리아 뷔페 조식 2인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며, 레이트 체크아웃 2시(월-목 투숙 한정, 일주일 전 에약 확정 필수)를 제공해 호텔에서 더욱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이그제큐티브 객실 기준 68만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투숙 기간은 2024년 12월 01일 (일)부터 2025년 11월 30일 (일)까지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관계자는 “110년의 오랜 헤리티지를 간직하며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결혼하면 백년해로하고 집안이 번창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는 만큼, 소중한 인연이 시작되는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연인을 위한 특별한 프로포즈를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