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지역 상권이 함께한 전포사잇길 맥주축제, 도심 속 활력을 더하다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전포사잇길 일원에서 열린 ‘2025 전포사잇길 맥주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된 부산진구가 ‘레이싱 e-스포츠’를 콘셉트로 기획해 청년층이 공감할 수 있는 게임적 요소와 지역 상권을 결합한 도심형 축제로 선보였다. 행사장에서는 레이싱 타임어택 챌린지, 비어스트롱 이벤트, 포토존 인증 이벤트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의 참여 열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전포사잇길 내 음식점·공방·소품샵 등 14개 지역업체와 부산 수제 맥주 3개 업체가 참여해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여기에 전포사잇길 특유의 감각적인 공간을 살린 DJ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도심 속 젊음과 활력이 한층 고조됐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전포사잇길 맥주축제는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와 청년 문화 확산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