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배출된 온실가스, 산림 탄소흡수로 회복한다!
환경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3월 경북·경남·울산 지역 대형 산불로 배출된 약 764만톤CO2-eq의 온실가스를 회복하기 위한 ‘산림 탄소흡수 증진 방안’을 제시했다.산불은 단기간에 다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며, 산림이 소실되면서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도 약화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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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3월 경북·경남·울산 지역 대형 산불로 배출된 약 764만톤CO2-eq의 온실가스를 회복하기 위한 ‘산림 탄소흡수 증진 방안’을 제시했다.산불은 단기간에 다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며, 산림이 소실되면서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도 약화된다. 특히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서울 보라매공원에 ‘그린플러스 도시숲’을 조성하고 지난 22일 개막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이를 공개했다.아이들과미래재단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서울 보라매공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숙면을 돕는 치유의 정원 ‘새록새綠(록)’을 조성했다.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제공모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부터 기업, 기관, 학생, 시민 등 다양한 주체가 수준 높은 정원을 조성해 ‘정원도시 서울’을 알리는 축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ES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한국지멘스가 실천 중인 ESG 활동의 일환으로, 생태계 균형
서울그린트러스트는 글로벌 뷰티 기업 로레알코리아의 후원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 내에 ‘미래를 위한 로코가든’(이하 로코가든)을 조성하고, 정원 개장 행사 및 임직원 가드닝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본 프로젝트는 지난달 29일 서울그린트러스트, 로레알코리아, 서
환경재단은 오는 6월 5일 개막하는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오프라인 상영작 티켓 예매를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영화로 만나는 환경 이야기… 국내 최초 탄소중립 영화제 오는 6월 5일 개막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제주특별자치도 읍면 지역 소재 8개 초·중학교에서 생태 환경 교육 ‘그린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그린클래스는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청소년들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생태 감수성 향상을 취지로 운영하는
환경재단은 5월 19일(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의 이해와 기부문화 정착’을 주제로 한 사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전문 기업 두나무의 가치혁신실 ESG팀이 진행했다.환경재단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의 이해와
LG가 자연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토종 꿀벌’을 키우는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했다. LG는 최근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의 생태수목원인 화담숲 인근 정광산에 ‘토종 꿀벌’ 서식지를 조성했다. 꿀벌은 꽃가루를 옮기는 수분(受粉)을 통해 전 세계 식량의
매일유업이 환경부, 카카오, CJ대한통운, 한솔제지와 함께 국민들의 종이팩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이고 회수율을 개선해 재활용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5일 한솔제지 대전공장에서 체결하고, 19일부터 종이팩 회수 신청을 받는다.이번 업무협약은 ‘온라인 플랫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6일(금) 경기 가평군 유명산자연휴양림 다릅나무 자생지에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유전다양성은 같은 종의 생물이 유전적으로 얼마나 다양한지를 측정하는 척도로, 생물다양성 보전 전략 수립에 중요한 기준이 된다. 국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6일 숲길이 아름다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강원도 강릉시 대관령자연휴양림은 국내 최초의 자연휴양림으로서 400ha에 이르는 소나무숲에 자리하고 있다. 2017년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된 이 숲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
산림청은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1.24~5.15)을 종료했다고 16일 밝혔다.다만, 주요 선거기간 산불 발생이 잦았던 과거 사례를 감안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는 대통령선거일까지 ‘관심’ 단계로 유지할 계획이다.올해 산불 발생 건수는 최근 10년 평균(394건)보
환경재단이 5월 10일(토)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가족 단위 참여자를 대상으로 ‘그린리더즈’ 환경 체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그린리더즈’는 환경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자녀와 가족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총 32명이
KT&G가 몽골 사막화 문제 해결을 위해 울란바토르에 이어 아르갈란트에 ‘상상의 숲’ 조성에 나선다.KT&G복지재단 임농업센터는 몽골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명력이 강한 비술나무 1만 그루를 아르갈란트 일대에 식재하고 관수 시스템을 설치해 지속 가능한 환경 인프라를 구축
경기도는 2일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용인 이동노동자 쉼터 3호점’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새로 문을 연 이번 쉼터는 경기도가 설치한 16번째 간이형 쉼터다.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이동노동자 복지 증진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배달·택배·대리운...
홍정훈 기자 2025-07-03
경상남도는 30일 경남지역 출신 미서훈 독립운동가 26명에 대한 독립유공자 서훈신청서를 국가보훈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경남도는 독립을 위해 헌신했음에도 입증자료 부족 등으로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를 위해 2023년부터 직접 발굴ㆍ조사에 나서 국가...
유재준 기자 2025-06-30
경기도가 오는 27일부터 고양시, 포천시, 양평군 주요 하천에 실뱀장어(어린 뱀장어) 8만 마리를 일제 방류한다. 이번 방류는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실뱀장어 방류주간’(6월 20일~30일)에 맞춰 전국 동시에 추진된다.‘방류주간’에는 우리나라로 회유하...
장동훈 기자 2025-06-26
경상남도는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5년 기업 채용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기업을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와 기업, 대학(교) 및 직업계고 간 협약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
오정우 기자 2025-06-25
경상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담기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공모사업에 경남도 컨소시엄이 선정돼 국비 5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도는 하동군·산청군, 경남테크노파크, 인텔리빅스 등 기업 4곳과 경남 컨소시엄...
전다희 기자 2025-06-24
경남도가 ㈜마창대교(대주주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와 벌인 국제중재에서 18일 일부 승소함에 따라 ㈜마창대교가 부당하게 취득한 22억 원 상당의 재정지원금을 지급 보류한 것은 타당하다고 판정받았다.이번 판정 결과는 도에서 시행한 민자사업 중 국제중재를...
차효정 기자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