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생태전환교실 시민강사 워크숍’ 실시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28일 시민강사를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실 시민강사 워크숍’를 실시했다.

‘2024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실’은 지역 2개 기관 및 9개 기후환경 시민단체에 속해있는 172명의 시민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생태전환교육을 실시하는 교육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회환경교육과 학교환경교육에 대한 이해 ▲시민강사단 분임토의 ▲시민강사 단체별 대표 협의회 등이 진행됐다.

한 시민강사는 “사회환경교육 경험을 토대로 학교환경교육을 참여했다”며 “워크숍을 통해 학교환경교육의 특성을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진구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장은 “시민강사들은 환경교육활동에 오랫동안 참여한 경험이 많아 역량이 뛰어나다”며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실 교육활동이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