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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두라스 첫 국가수준 산림탄소축적증진(REDD+) 양해각서 체결…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가속화

환경

산림청은 현지시각 9일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온두라스 전체국토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과 말콤 스터프켄스(Malkom stufkenz) 온두라스 천연자원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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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배형근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환경

현대차증권 배형근 사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23년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된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가 플라스틱과 작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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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맑은학교 만들기’ 4차년도 대상 학교 6곳 최종 선정

환경

환경재단은 한화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는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의 4차년도 대상 학교 6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2021년 시작된 ‘맑은학교 만들기’는 초등학교에 교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시설을 지원해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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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인구감소지역 산지이용 쉬워진다

환경

산림청은 7일부터 산지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돼 인구감소지역은 지방자치단체 조례를 통해 산지전용허가기준의 최대 20%까지 완화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산지전용 시 △평균 경사도는 기존 25도 미만에서 최대 30도까지, △산림 내 나무의 부피인 입목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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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우리의 정원식물’, 2025년 1월은 ‘진달래속 식물’ 선정

환경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5년 1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진달래속 식물’을 선정하였다고 하였다. 올해의 국립수목원 ‘우리의 정원식물’은 해당 월에 묘목을 심거나 화분을 구매하면, 약 2달 뒤 아름다운 정원을 볼 수 있는 소재로 선정하여 소개할 예정이다.1월 우리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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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재문화지수 높은 지역은 세종과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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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7개 광역시·도의 목재이용 수준을 측정한 결과 올해 목재문화지수는 62.9점으로 전년 62.2점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31일 밝혔다.지표별 측정 결과를 살펴보면, 목재이용 활성화는 65.2점으로 전년 대비 2.0점 증가했고 목재문화 인지도는 46.2점으로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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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롭게 바뀌는 산림정책…국민 안전 강화하고 임업인 지원 확대 중점

환경

산림청은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해부터 달라지는 산림정책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산림청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 확보,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 지역소멸 대응 등에 주안점을 두고 산림 현장과 국민의 목소리를 수렴해 개선과제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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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부터 미래까지’ 우리 동네 기후 변화를 한 눈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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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그동안 시범서비스였던 ‘기후변화 상황지도’를 지난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부터 온실가스, 오존 등 지구대기 감시정보가 추가되어 내가 원하는 지역의 다양한 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정보를 한곳에서 종합적으로 조회할 수 있다.한편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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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180만명…총 262억원 지급

환경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한 국민이 3년 만에 올해 12월 말 기준으로 18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올해는 148억 원의 포인트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환경부는 내년에 참여자를 더욱 확대하고 청년세대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영자전거 이용’과 ‘잔반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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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에티오피아 분쟁지역에 평화의 나무를 심다!

환경

산림청은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에티오피아에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와 함께 실행한 ‘인류, 평화 및 번영을 위한 혼농임업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24일 밝혔다.본 사업은 에티오피아 접경지역 중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황폐해진 하와사(Hawasa)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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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조선 왕릉 내 폭설 피해 산림복구 지원

환경

산림청은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로 발생한 조선 왕릉 내 산림 피해와 관련해 국가유산청과 긴밀히 협조해 조기에 복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이틀간 내린 폭설로 서울·경기지역 조선 왕릉 내 산림에서 약 888그루의 피해목이 발생하자, 산림청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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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한국부동산원 충청지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머리 맞대

환경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은 12월 24일 한국부동산원 충청지부와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고자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각 기관은 토지를 대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라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이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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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한국에너지공단과 ‘2024 에너지 체험·교육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환경

환경재단과 한국에너지공단은 12월 19일(목)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2024 에너지 체험·교육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2024 에너지 체험·교육 콘텐츠 공모전’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전 국민 대상 파급력이 높은 콘텐츠를 발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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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산림경영 참여 활발…산림을 통한 공익적 가치 실현

환경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2024년 산림분야 환경·사회공헌·투명경영(ESG)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환경적 가치를 실현하는 혁신적인 경영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해 기업들의 사회공헌형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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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영덕국유림관리소와 보내요.

환경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역주민과 따뜻한 겨울을 함께 보내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추진하였다,사랑의 땔감은 영덕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전달하였다.또한,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춘양 양묘장에서 키운 전나무를 영덕기독보육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