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HEELS ‘1% for the Planet’ 기금 2년 연속 이타서울에 기탁… 해양환경 보호 및 청년 활동 지원 강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 SAVEHEELS, 지속 가능한 기부로 실천하다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브랜드 SAVEHEELS가 글로벌 환경 기부 캠페인 ‘1% for the Planet’ 기금을 2년 연속 이타서울에 기탁하며 해양환경 보호 및 미래세대 환경 활동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밝혔다.


세이브힐즈 임직원과 이타서울 활동가들(출처=이타서울)

SAVEHEELS는 2019년부터 매출의 1%를 지구 세금으로 기부하는 ‘1% for the Planet’의 비즈니스 멤버로서 환경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2년 연속 기탁을 통해 특히 해양환경 보호와 청년 환경 활동 지원에 중점을 두고 다음과 같은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 해양환경 정화 지원: 해양 쓰레기 수거 및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 이는 이타서울의 데이터 기반 환경 정화 이니셔티브를 통해 이루어진다.
· 청년 환경활동 지원: 지속가능한 환경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지원해 미래세대 환경 리더를 육성한다.
· 반려해변 서포터즈 운영 후원: 특정 해변을 입양해 정기적으로 보호하고 관리하는 이타서울의 반려해변 프로그램의 서포터즈 운영을 후원한다. 이타서울은 전국 반려해변 운영 사무국으로 지정돼 활동한다.

SAVEHEELS 박정훈 대표는 “우리는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년 연속 이타서울에 기금을 기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타서울 대표 한유사랑은 “SAVEHEELS와 같이 환경 보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진 기업과 함께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금은 해양환경 보호와 미래세대 환경 활동가 양성을 위해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SAVEHEELS의 이번 기금 기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는 동시에,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