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즈의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플랫폼 WAA (Where Art’s Alive)가 2025년 봄을 맞아 디지털 사이니지에 최적화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LED 미디어 월에서 구현되는 고해상도 작품들로, 일상 공간을 예술적인 갤러리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대표작은 신비로운 숲속 풍경과 하얀 꽃들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장면을 담아냈다.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구현되는 섬세한 꽃잎의 질감과 자연광을 연상시키는 은은한 빛의 표현이 돋보인다. 화면 속 나뭇가지 사이로 스며드는 부드러운 빛과 물에 비치는 반영, 하늘거리는 얇은 천의 표현은 마치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WAA의 아트디렉터 진실은 “이번 컬렉션은 자연의 순수한 아름다움과 현대 건축 공간의 미니멀리즘이 만나 새로운 미적 경험을 창조한다”며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WAA는 기업 전용 플랫폼으로, 대형 LED 스크린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미디어아트를 제공하며, 호텔 로비, 오피스 빌딩, 상업 시설 등 다양한 공간을 예술적 감성이 살아있는 갤러리로 재해석한다.

한편 WAA는 2025년 2월 한달간 ‘스프링 프리미엄 패키지’를 통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aa-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