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트루테크놀로지, 3월 19일 생성형 AI 데이터 보안 및 비대면 본인확인 콘퍼런스 개최

생성형 AI의 안전한 활용과 보안 기술이 필요한 금융·통신·일반·공공기관 대상… 3월 19일(수)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
생성형 AI 데이터 보안 관련 컴플라이언스와 대응책 공유
금융·통신의 비대면 본인확인(안면인식, 신분증)의 실적용 사례 선봬


인공지능(AI) 및 정보보안 전문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가 오는 3월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생성형 AI 데이터 보안과 비대면 본인확인’을 주제로 ‘제6회 Dreams Come True’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컴트루테크놀로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한국인공지능협회(KORAIA)가 후원한다.

해당 콘퍼런스는 ‘생성형AI 데이터 보안’과 ‘인공지능 비대면 본인확인’ 두 파트로 구성된다. 각 파트에서 생성형 AI의 데이터 보안 기술과 적용 방안, AI 기반 비대면 본인확인 실적용 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해당 콘퍼런스는 ‘The Next Wave of AI Security’를 주제로 ‘생성형 AI 데이터 보안’과 ‘인공지능 비대면 본인확인’ 두 파트로 구성된다. 각 파트에서 생성형 AI의 데이터 보안 기술과 적용 방안, AI 기반 비대면 본인확인 실적용 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첫번째 파트에서는 컴트루테크놀로지가 지난 1월 론칭한 생성형 AI 보안 솔루션 ‘Sphinx AI (스핑크스 에이아이)’를 소개하며, 기업의 생성형 AI 데이터 유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최근 정부 및 금융위원회는 생성형 AI 활용 지원과 함께 생성형 AI 시스템 내 민감정보 입력 차단을 위한 지침을 발표하며 보안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생성형 AI의 혁신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데이터 유출을 방어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Sphinx AI’는 외부 생성형 AI(ChatGPT (챗지피티), Claude (클로드), Gemini (제미니), HyperCLOVA X (하이퍼클로바엑스)) 및 기업이 자체 구축한 Private LLM과의 연동을 중계하며 민감 정보 유출 방지, 생성형 AI 가시성 확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사용자가 입력하는 프롬프트 및 첨부파일 내 개인정보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차단과 가명 처리 등의 정책으로 민감정보 유출을 방지한다. 더불어 생성형 AI 토큰 관리 및 이슈데이터 로그 제공 기능으로 생성형 AI의 보다 생산적 활용 관리를 지원한다.

두번째 파트에서는 컴트루테크놀로지의 대표 솔루션인 비대면 본인확인 솔루션을 다룬다. 지난해 3월 금융당국이 실시간 원격 얼굴인식 기술을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에 포함하며 1금융권을 중심으로 얼굴인식 기술 도입이 빠르게 확산됐다. 그에 따라 통신사, MVNO 및 핀테크 업계에서도 비대면 가입 시스템에 얼굴인식 기술을 탑재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금융·통신·핀테크 등 다양한 업계에서 비대면 본인확인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도입 과정에서의 주요 과제와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해당 콘퍼런스는 참가비 없이 무료며, 금융·공공·통신 등 유관기업 담당자만 참석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이 필수며, 현장 등록은 불가하다. 현재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며, 컴트루테크놀로지 홈페이지(https://cometrue.ai/index.php/con_2503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등록과 콘퍼런스 문의는 유선전화로 받고 있다.

한편 컴트루테크놀로지는 20년간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선도해온 기업으로, 비대면 본인확인 및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분야에서 독자적인 원천 기술과 풍부한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검증된 PoC (Proof of Concept) 성과를 바탕으로 신뢰성을 입증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