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 시즌3' 장동민, "생 리얼로 다시 한 번 붙어보자" 레전드 플레이어의 파격 제안! 진검승부 예고!


살아남은 8인의 플레이어들이 결승으로 직행하기 위한 진검승부를 펼친다.


내일(10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연출 현정완, 전채영, 제작 모스트267, 이하 ‘피의 게임 3’)에서는 결승으로 향하는 관문인 파이널 인 스테이지를 앞둔 플레이어들이 어떠한 연합도, 배신도 없는 철저한 개인플레이에 돌입한다.


탈락자들이 모두 떠나고 난 낙원에는 현재 장동민, 홍진호, 주언규, 스티브예, 악어, 김민아, 서출구, 허성범까지 총 8명의 플레이어가 생존해 있다.


저택, 낙원, 잔해, 감옥 등 각기 다른 공간에서 머무르며 다양한 팀플레이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 이들은 결승전에 진출하기 위한 파이널 인 스테이지 게임을 시작한다.


특히 이번 게임은 장동민의 “생 리얼로 다시 한 번 붙어보자”라는 제안에 따라 오직 개인전으로 진행돼 흥미를 돋운다.


플레이어들은 신뢰도 100%의 개인전을 위해 서로를 감시하는 등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고. 홍진호 역시 신호 교환을 차단하고자 “그런 질문도 하지 마”라며 경계 태세를 보인다고 해 게임의 결과가 궁금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전직 루시퍼 주언규는 신경전 속에서도 예측불허 기행으로 플레이어들을 당황하게 만들 예정이다.


게임의 판도를 뒤집어엎는 주언규의 돌발행동에 장동민, 홍진호는 물론 다른 플레이어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과연 낙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생존 지능 최상위 플레이어 8인의 예측불허 개인전이 펼쳐질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는 내일(10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사진 제공: <피의 게임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