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카페 음료 베이스 전문기업 래미에프앤비가 오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베리해피넛’의 넛버터류를 포함, 카페 음료 베이스 제품을 선보인다.

래미에프앤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 브랜드인 △베리해피넛 땅콩버터 △아몬드버터 △저온농축 딸기잼 △저당잼 △에이드 △시럽 등 다양한 인기 제품을 전시하고 시식도 진행할 계획이다. 모든 제품은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해 제조돼 일반 소비자는 물론 국내 프랜차이즈 카페, 개인 카페, 수출 바이어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현장에서는 OEM 상담도 함께 진행되며, 신규 바이어 발굴 및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래미에프앤비는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고객 중심’, ‘혁신과 도전’, ‘정직과 신뢰’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정직한 품질로 식품산업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래미에프앤비는 고객과의 직접 소통은 물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래미에프앤비는 2007년 ‘쥬피터’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2014년 전북 무주에 농업회사법인 데이웰을 설립하며 가공식품 분야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2016년 HACCP 인증 획득 이후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건강과 신뢰를 최우선에 두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FSSC22000·FDA 공장등록 등 해외시장 진출 역량을 갖춘 수출도약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